경제신문 읽기 (4/16)
# 금리를 쫓아 살펴보기
오늘 신문에서 금리는 주담대 금리가 떨어졌다는 얘기밖에 못본 것 같은데..
금리란?
이자의 원금에 대한 비율을 금리 또는 이자율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금리란 돈의 가격이다.
자료:한국은행 홈페이지
금리의 기능
1. 자금수급 조절기능 : 이자가 높아지면 돈을 빌려주려는 사람이 많아져서 공급이 넘치고 균형을 이루며 이자가 내려감
수요공급의 법칙과 비슷한 원리로 설명. 개인적으로 이 원리는 이상적인 이론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2. 자금배분 기능 : 이자를 더 지불할 수 있는 잘나가는 사업에 돈이 배분
금리의 종류
단리/복리
명목금리/실질금리 : 물가상승률 고려
표면금리/실효금리 : 이자계산방법이나 세율 고려여부
금융시장별 금리
2차 온라인 개학
종부세로 선거결과가 출렁했다
0.5~2.7% --> 0.6~3.0%
2주택자 종부세 부담 증가율 상한 조정 200% -->300%
유가는 더 내려갔네.
미래가 떠 안아야 할 위험을 생각한다면 탈원전의 방향성은 지지한다.
탈원전 로드맵에 맞추려면 2040년까지 42GW 가스발전소 추가설립해야.
왜?
1 2019년 10월 시행중이거나 확정된 정책이 유지된다는 전제의 기준시나리오대로는 신재생에너지는 18.2% 증가에 그칠것이기 때문에
2. 신재생에너지는 간헐성 전원인 태양광, 풍력 특성상 피크 기여도가 낮기 때문에 가스발전이 가교역할로 들어가야 한다고 봄
LNG 전량 수입
2040년 가스발전 비율 40%
현재는 수요자 유리한 시장이나 2020년 영국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 보고서에서는 점차 공급자 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
개인적으로 지금처럼 대규모로 개발하는 신재생에너지는 효율도 떨어지고 신재생 의미에도 부합되지 않는 것 같다.
개발사는 큰게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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