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여겨봐야하는 기사찾기
금리/금융, 반도체, 4차산업, 미국지표, 글로벌 이슈, 통계청 발표, 부동산, 정부정책
선거일!!! 한해를 더할수록 투표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이날 잘 뽑기 위해서 평소 내공을 쌓아야 함의 중요성도. 하지만 한 길 사람속을 누가 알 수 있을까?
1. 한국성장률 by IMF : -1.2%, 2019년 10월 2% 예측후 변경수치
- 선진국 성장률 -6.1% (선진국 그룹은 어느 나라들을 묶은 건지 늘 궁금)
- 유로존 -7.5%
- 개발도상국 -1%
- 미국 -5.9%
- 일본 -5.2%
- 이탈리아 -9.1%
- 스페인 -8%
2. 재난지원금 하위 70%
- 지금은 정상이 아닌 상황, 추경과 관계없이 신청을 먼저 받으라는 주문
- 포스트 코로나 준비 호소.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능동적 대처
비대면 거래, 비대면 의료서비스, 재택근무, 원격교육, 비대면 산업
생각보다 생물학적인 사람이 비대면에 적응하는데(대면과 흡사한 감각을 갖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
오늘은 유가가 더 떨어졌다.
추이를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의료용품 비축제도
취약지역의 식량위기 가능성과 관련한 식량수출 제한 자제 촉구
각국의 방역 조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기업인과 의료종사자의 인도 목적의 방문 등 필수인력의 이동방안
>> 의료용품 비축제도. 아마 코로나가 끝나도 마스크 비상의약품은 집에 필수적으로 구비해둘 것 같다.
마스크 가격은 상향 조정될 것 같다. 중국 덕분에 또 때문에 마스크와 결별하긴 어려울 듯.
코로나 백신 경쟁
970만 배렬 감산 합의, 그외 UAE, 쿠웨이트 자발적 감산, 비축유
그럼에도 원유생산자에 대한 원유하락압력은 높다. 수요가 줄어서.
대기업의 휴업수당금 상향조정 검토
현재 시행중 대책의 확대는 효과가 한계적일 것이란 지적.
미국사례 : 대출 후 고용유지에 쓰면 대출을 탕감 다만 미국은 고용보험기금이 아닌 일반회계처리
'자산유동화증권(ABS) 장래 항공권 매출을 담보로 발행
조기상환요구가 발동할 가능성
화물운송> 여객수송, 화물운송비 2배 상승($3.04 ->$6.59)
망이용료
망 트래픽 유발 사업자의 이용료 미부담, 구글 유투브 넷플릭스 등
네이버 700억, 카카오 300억 (2배 규모.. 네이버 1승)
넷플릭스 소송은 방통위의 비용부담 결정을 예측한 사전 방어라는 해석
넷플릭스 : 오픈커넥트(OCA) 을 무상제공을 통해통신사 비용부담 감소
SK 브로드밴드 : OCA는 캐시서버를 이용해 가까운 곳에 콘텐츠를 저장해 두는 것일 뿐, 늘어나는 트래픽에 대해 비용을 내는 것은 아니다.
망효율화 관점 : 유럽에서 넷플릭스는 비트레이트(시간당 송출하는 비트 수)를 25% 줄였으나 국내에는 적용하지 않음
최경진 가천대 법대교수 : 망이용은 공공적 성격으로 접근해야. 예. 동시 이용시 EBS>넷플리스
산업흐름은 모르나. 기사만 보고 생각해보면..
공공망 기본 비율이 있으면 이에 대한 정부 지원금도 합리적이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이용한 만큼 부담한다는 게 자본주의 관점에서 맞는게 아닐까?
이용한 만큼으로 하기 싫으면 모두 똑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부담주지 않게 효율화하고 증명하라고 하면 무리일까?
대학등록금은 판도라 상자같다.
내가 내는 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모르는.
수업료는 정말 얼마 안되더라. 나머지는 기성회비로 퉁 친다.
학교 건물도 기업에서 지어주고 기업명이 붙은 건물들이 우후죽순 들어서서 운동장도 광장도 사라지고
카페 식당도 프렌차이즈가 점령한다.
학생들은 좋을 수도 있겠다. 트랜디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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