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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4일차

읽고 글쓰며 느낌점은...헤드라인 광고 봐보라 했는데 내가 관심있고 이해되는 기사만 눈에 선명하게 확대되어 들어온다는 점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더니;;;유채꽃과 벚꽃. 멋지다. 내년엔 가봐야지 의도치 않았겠지만 나에겐 오히려 홍보 효과? 재난비에 대해 이번일이 끝나면 많은 담론이 이루어질듯하다. 기본소득에 대해서도. 지역화폐 의미를 살리기위한 방안도. 진짜 재난금이 효과적으로 역할을 하려면. 기전에 고민해온 몇 전문가들말고. 일반인들도 생각하기 시작할 것 같다. ‘우리 회사 부장님도 화상회의’ 라는 어감과 비슷하게 들린다. 웬만해선 안 움직일 사람들이 움직인다. 음. 궁금. 그리고 대우를 다시 생각해본다. 인간은 인과 관계를 원하고 특히 재난 상황에 닥쳤을때 그 책임을 다른 존재에게 찾곤한다. 이웃이 함..

경제눈뜨기 2020.04.04

경제기사 3일차

아파트 값과 부동산광고. 어패가 있다. 내땅도아닌 하늘위의 한칸에 내 평생을 바쳐야하는 현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과 화상회의 도입 전자제출 등 미뤄왔던 것들이 빨라지고 있다. 고마워 할 부분도 있다. 단순하게 나쁘기만하던지 착하기만 했으면 하는건 유아기적 단순함을 버리지 못해서 인건가? 재난소득에 대해 말이 많다. 어려운데 해준게 뭐있느냐 하더니 돈이 남아도니 다주게 하더니 언제 선별해서 주냐 하고 기준이 왜 그모양이냐 하고 재난소득을 중앙에서 모두다에게 준다고 했으면 지자체별로 퍼주기는 안했을까? 뭘해도 반대의견이 나올수밖에 없는데 기사라도 사람들을 모아주게 예쁘게 말해주면 좋겠다. 싸우게하지 말고 정부는 통크게 지자체는 선별해서.. 반대로 했으면 어땠을까? 쓰나미. 더이상 적절한 단어는 없어 보인다...

경제눈뜨기 2020.04.03

경제기사 2일차

농업데이터거래소 좀 더 상상력이 필요하다. 데이터는 중요하다. 하지만 데이터만 바라보면 안된다. 데이터를 꿰뚫는 통찰이 필요하다. 아래 광고 땅-왕 땅을 가진자는 왕이다?! --;; 신문 이렇게 읽어도 되나.. 불황일수록 인재투자 멘탈관리 블록딜.. 개념이 잘 안잡힌다. 긱 워커의 안전망 효율적인 인력공급을 원한다면 효율적인 인력에 대한 안전망은 필요하다. 하긴 안전망 마련도 필요없어서 누군가는 '효율'적이라고 하는걸까? 사설에 글쓴이가 없어서 당황했다.. 원래그랬나? 선거철인가보다. 경제신문을 읽겠다고 펼쳤는데 절반이 정치얘기다. 뭔가 손해본 느낌.

경제눈뜨기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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